색상: 블랙, 라이트핑크, 메타릭카퍼
굽높이:1.5cm
소재: 멜플렉스(Melflex)
미니멜리사는 브라질에서 탄생한 브랜드인데 데이비드베컴 딸 하퍼와 할리우드 스타 2세들이 즐겨 신어서 전 세계적으로 유명하다.
국내에서는 추사랑이 착용해서 자주 노출되었고 미니멜리사의 멜플렉스(Melflex) 소재가 아이들이 착용하게 부드럽고 신발마다 각자 다른 과일향이 난다. 약간 말랑말랑한 천연고무이다. 모든 제품은 재활용이 가능하고 환경보존과 사회문제에 대한 미니 멜리사의 이념이라고 한다.
내가 뽑은 미니멜리사 인기라인
- 울트라캣2 (일명 고양이구두라고 불리는 야옹이 얼굴과 꼬리로 디자인된 슈즈. 여자아기들이 많이 신고 다닌다)
- 캄파나 지그재그 (구멍이 뽕뽕 뚫려있는 디자인)
- 울트라걸 미니캣(슈즈 위에 귀여운 고양이가 올라가 있다)
이밖에도 출시되는 것마다 귀염뽀짝한 디자인이라 다 소장하고 싶은 기분이다.
개인적으로는 미니멜리사 비치슬라이드 젖소라인 넘 귀엽다. 아직은 아가니깐 샌들 형태는 무리일 것 같아서 고민하다가 울트라걸 미니캣으로 결정♡
미니멜리사 상자를 열면 부직포로 한번 더 정성스레 포장이 되어 있다.
너 너무 귀여운거 아니니(つ˘◡˘)づ♥
파스텔핑크의 슈즈 위로 귀여운 두마리의 고양이가 있다. 고양이의 자세가 달라서 더 귀엽다.
슈즈의 바닥면에는 귀여운 쥐가 그려져 있다. 찍찍이와 야옹이가 평화스럽게 잘 지내는 컨셉인가♪(´ε`
바닥면에는 미끄럼방지라인이 있고 사이즈가 표기되어 있다. 달콤한 향이 나는데 아기 복숭아도 좋은지 계속 냄새를 맡는다. 귀여워(๑ơ ₃ ơ)♥
미니 멜리사 울트라걸 미니캣
color: 라이트핑크, 블랙, 메탈릭카퍼
사이즈: 130(US6/EUR21)~170(US10/EUR27)
130기준 내측길이가 125이다.
아기 복숭아의 경우 발볼이 없고 130이 살짝 안되서 130을 선택했더니 딱 좋았다. 손가락이 들어가는 정도라 양말 신고 신으면 여유가 있는 편이다.
사이즈 추천한다면 정사이즈로 구매하는 게 좋을 것 같다. 발볼이 통통 아가라면 사이즈 업도 좋을 것 같지만 가장 좋은 건 매장에서 신어본 후 결정하는 것.
부츠를 인터넷으로 구매해서 한번도 신지 못했던 경험이 있는터라 가능하면 신발구입은 매장을 이용하려고 한다. 미니멜리사는 토박스로 전국에 매장이 있다. 옷은 크게 입힐수 있지만 신발은 안전과 관계가 있어서 편안한 사이즈가 좋은 것 같다.
특히 샌들처럼 발이 노출되는 형태는 더 주의가 필요하다. 앞의 코가 뚫려 있어서 고무재질임에서 통풍이 잘되는 것이 장점이다.
세척방법: 부드러운 스펀지로 세제를 조금 덜어내서 세척 후 15~20도 미지근한물로 닦아낸다.
벨크로 찍찍이형태라 아기 혼자서도 쉽게 신발을 벗고 신을 수 있다. 벨크로 특성상 먼지나 머리카락 등이 잘 끼기 쉬우니 자주 청소를 해 주는 편이 좋다.
아기복숭아가 좋아해서 다른 라인도 구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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